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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하자중 건물균열.지반침하가 최다

우리 나라 아파트의 공동주택 하자 가운데 벽체 등 건물 균열과 지반침하 현상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건설감리협회가 최근 수도권등 전국에서 신규 입주한 300가구 이상의 21개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건축.토목부문의 하자.보수현황을 조사한 결과 건물균열이 113건의 건축부문 하자 가운데 14건(12.39%)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부문에서는 건물균열 다음으로 건물누수와 장판불량이 각각 10건으로 8.85%, 창문불량 9건(7.96%), 도배불량과 목재문 불량 각각 7건(6.19%), 출입문 불량 6건(5.31%)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건물균열의 경우 벽체와 천정, 특히 지하 주차장 벽과 화장실 천정이 심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장판과 도배는 제품자체가 불량이거나 들뜸현상,곰팡이 등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건설감리협회는 밝혔다.

목재문이나 출입문에서는 개폐나 변형, 소음 등에서 문제점이 드러났으며 화장실과 베란다 등에서는 바닥구배 물량과 타일 균열, 파손 등의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토목부문에서는 모두 45건의 하자 가운데 지반침하가 14건(31.1%)으로 가장 많았고 단지배수 불량 7건(15.56%), 포장불량 4건 (8.89%),성토불량 3건(6.67%),경계석 2건(4.44%), 마감불량 2건(4.44%)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기계부문 하자는 모두 63건으로 배관불량이 10건으로 15.87%를 차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정화조 설비불량 7건(11.11%), 급수펌프 불량 6건(9.52%),위생기구 불량 6건(9.52%) 등의 순으로 각각 집계됐다.

특히 조경부문에서는 아파트 단지주변의 정원수가 고사한 경우가 17건으로 전체 조경부문 하자의 58.6%나 차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건설감리협회는 최근 이번 하자조사 내용을 전체 회원사에 통보,보다 철저한 감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