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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일지




이번 현장은 부산시 범일로 176 다인로얄팰리스 욕실벽 들뜸 박리 깨짐 금 수리 하자보수 현장 입니다.


샤워부스 안 화장실 타일벽에 금이갔습니다...


건물은 지은지 5년째 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건물이구요

다른곳은 문제가없는데 안방 화장실에 금이 갔습니다.


사진대로 금이갔는데

욕실 벽 네면 중 샤워기가 달린쪽 벽면 쪽입니다.

화장실이 직사각형이면  모서리가 맞다아있는곳 바로 옆의 벽면입니다.



그옆 벽면에는 샤워부스 가 달려 있고  바로 창문앞부분 천장에 환기구가 달려있습니다.

타일사이즈는 30.60입니다

그리고 금간위치를 보시면 타일이 앞으로 팽창해서 깨지고 우측면으로 쏠려있는데

금간부분을 기점으로 살짝두드려보면 전체적으로 좀 비어있는소리가 나고 좌측을 두드려보면 꽉차있는 소리가 납니다.



욕실 샤워부스 선반등 부속물들이 달린 벽면 타일들이 들뜨고 금이가고 터져서 시급한 교체가 필요했습니다.

작업 공간을 위해 선반등 부속물들을 철거후 타일들을 철거했습니다.

시공하자때문인건지 아니면 습도때문에 타일에 균열이 생긴건지.... 

일반적으로 습기 때문에 타일에 금이 가지는 않습니다.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겨울초입 심한 수축팽창에 대한 타일의 여유치가 없어서 그런 것이니, 시공하자로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터지고 금이가도 배가부를는 배부름현상이 일어난 타일들을 철거하고 금이가고 들뜬 타일들을 철거한후 새타일로 교체시공 했습니다.

위험한 타일들을 철거한후 작업이 이루어지고 보양후 마무리 했습니다.

 

 

 

 

 

 

 

타일 벽면 모서리 부분 금 가는 이유?



첫번째는 겨울 공사와 여름 공사 시의 모서리 벌림 정도를 1mm 정도 달리해야 하는데요. 이런 모서리 균열은 겨울 공사를 한 현장에서 자주 발생을 합니다.

두번째는 시멘트 자체의 건조수축율을 보셔야 해요. 특히 시멘트량이 많이 들어가는 떠발이 시공시 접착면에 따라서 건조수축으로 인해 타일에 금이 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멘트 보다는 드라이픽스를 사용하는 것이 이런 모서리 균열로 부터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사한지 적어도몇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나? 그리고 모서리 벌림이나 시멘트 건조 수축 현상이 몇년이나 지나서 생길 수 있나?

1-2년 정도면 건조 수축 문제나 벌어짐에 대한 문제들은 거의 해결되지 않을까하는 궁금 점이 생긴다.



공사후 몇년이 지나고 타일이 응력을 버티고 있는 와중에..
올해 겨울 동안 집을 조금 길게 비웠거나, 집안의 난방 온도를 줄여서 사용한 시간이 조금 길었거나 한 다음... 난방을 한 경우,
또는 더운 물을 이용해서 타일 벽면 청소를 했거나 했다면, 타일이 더 버티지 못하고 균열이 갈수도 있다.

그리고 문틀과 옆 타일들이 많이 터지고 금이가는 경우가 있다.

구조체의 변형도 이유가 있지만, 구조체 보다 강성이 적은 문 그 자체의 틀어짐이라고 봐야 하는데 옆에 맞물려 있는 타일 벽면이 같이 깨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타일의 경우 모서리를 (원래는 탄성줄눈이어야 하지만) 실리콘으로 처리하시는 것이 현장의 요령으로 굳어지게 된 원인이 됩니다. 

즉 모서리가 여유가 있고 탄성이 있는 줄눈으로 마감을 하면 구조체의 틀어짐 정도가 이 정도 범위 안에는 들어오게 되면서 타일의 균열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특유의 절망적인 골조품질로 인해서, 모든 타일이 떠발이 시공이 될 수 밖에 없고, 그럼으로써, 모서리가 더 취약하게 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그래서 겨울철 공사의 경우 그 틈을 경험치 보다 1mm 정도 더 벌리고, 가급적 모서리 타일의 뒤채움이 (상대적으로) 더 많아 질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장기적인 균열로 부터 자유롭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