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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 화명동 명륜동 장전동 온천동 타일 수리 하자보수 업체 "우아하고 세련된 타일시공으로 여러분의 깨끗한 욕실을,

부산 경남 타일 하자 보수 수리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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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일지



이번 하자보수 현장은 부산 사상구 사상터미널 포르투나더테라스 오피스텔 욕실 벽면 타일 금 터짐 팽창 부분교체 현장입니다.



며칠전 새벽에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위아래로 들썩였다고 하네요. 굉장히 크게 쿵하는 소리가 나고 금이 가고 입구 천정 고정대가 휘어져 있고 고객님은 그때서부터 떨리고 진정이 안 돼가지고 급히 저희 업체에 연락주셨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서 마감 작업에 사용되는 타일이나 목재 등이 팽창을 하면서 하자가 발생해 타일 보수 건수가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현재 욕실 벽타일 문제로 인한 보수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희가 출동하고  문제가 벽면 이외에도 욕실 전체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하자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씩 드러나는 경우가 많지만, 시공사는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끝난 이후 발생한 하자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한다는 점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해결책은 민사소송뿐이지만 상대적으로 전문성이 낮은 개인이 기업을 상대로 법정 싸움을 한다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저의 생각으로는 건설사의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끝났다고 해서 시공상의 문제가 없던 일이 되는 것은 아니다며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할것 같다.




타일 특성상 습기가 차고 겨울에 수축 팽창에 약해 벽에 붙어있는 타일들이 터지거나 박리가 되는 현상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리고 자주 물청소를 하거나 난방 온도가 너무 높아 한겨울 밖의 기온차가 심하면  타일 들뜸의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터지고 금이간 타일들을 철거한후 마침 같은 타일이 있어  재시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