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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1개월..생활 불편 여전 (타일금가고 무너지고 하는 하자문제.)



편의시설.교통문제 해결 안돼 고통 겪어 부실공사 곳곳에서 드러나 마찰 계속

시범단지 입주가 시작된지 30일로 1개월이 됐다.


입주 초기 주민들은 인근 공사장에서 나오는 먼지와 소음공해,편의시설의 절대부족,각종 건물하자문제등으로 온갖 불편을 겪었다. 특히 타일 하자문제.

이같은 불편사항은 입주 주민이 늘어나면서 당국의 지속적 노력으로 상당부분 해소돼 주거지역으로의 분위기가 조성돼 가고는 있으나 교통불편과 함께 각종 편의시설 부족등으로 겪는 주민들의 불만은 여전한 실정이다.



분당시범단지 입주 1개월을 맞아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주민불편 사항을 점검해본다.

◇ 입주 현황

盆唐시범단지 1차 입주대상 총 2천4백78가구중 29일까지 입주한 가구는 모두 1천4백75가구로 약 60%에 이르고 있으며 주민등록상 전입자는 9백67가구에 3천1백95명으로 집계됐다.


당초 이날까지 입주예정자는 1천3백가구였으나 예정 보다 1백70여가구가 더 이사 와 입주가 상당히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는 다소나마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별로는 1단지가 6백가구중 4백30가구,2단지가 6백36가구중 4백23가구로 각각 70%를 넘었고 4단지도 4백94가구중 3백11가구로 60%를 넘었으나 3단지는 7백48가구중 3백11가구 밖에 안돼 가장 부진하다.

한양이 시공한 3단지의 경우 공사가 늦어 지난달 30일 가사용승인을 받아 입주를 시작했으며 아직도 일부는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전화가입은 1천4백52대로 한집에 1대꼴이며 차량등록 대수는 2백92대로 밝혀졌다.


◇ 주거환경및 교육

입주 초기 주민들이 가장 큰 고통요인으로 호소했던 먼지문제는 盆唐구청이 소방차를 동원해 도로를 닦아내고 매일 살수차로 물을 뿌리는데다 인근 시공업체들이 세륜시설을 갖춰 거의 해소됐다.

단지내 공사업체들이 각각 가림막을 설치한데다 가로등과 교통신호등이 완전히 갖춰져 주민들은 입주초기 공사장 한복판에 사는 것 같은 기분에서는 벗어났다고 말하고 있다.

타일 하자문제 해결 
교육 문제는 국민학교와 중학교는 그런대로 전입생이 늘어나 정상 수업을 하고 있으나 고등학교는 전입생이 극히 적은데다 운동장등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고 담장도 없어 황량한 느낌마저 주고 있다.

서현국민학교의 경우 29일까지 전입생수가 7백17명이며 30일 교사 6명이 추가발령돼 교사수가 교장,교감 포함 20명으로 늘어났으며 18개 학급이 편성돼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현중학교는 학생수 1백40명으로 3개 학급이 편성,수업을 하고 있으나 서현고등학교는 전입생이 37명에 불과하다.

◇도로및 교통불편

단지주변 4개 도로와 단지 진입도로는 이미 지난달 말 개통됐으나 1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보도공사와 가로등 설치작업이 끝나지 않아 밤이면 칠흙같은 어둠속에 차량들의 불빛만 간간이 보일 뿐이다.

盆唐시범단지 입주가 시작되면서 시내외버스 5개 노선이 신설되고 기존 노선 4개 노선을 합쳐 모두 9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나 결행이 잦아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

이들 노선버스 이용객들은 주로 학생과 근로자들로 출퇴근시간에 집중돼 승객이 적은 낮시간에는 결행이 잦아 서울 나들이를 해야 하는 주부등 이용자들이 한시간여씩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라는 것.

盆唐에서 양재를 거쳐 광화문까지 운행하는 45-2번 버스는 5대중 3대만 운행,5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6번 성남시내버스도 13대중 8대만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방면과 강서방면에는 노선버스가 전혀없어 이 방면으로 가는 주민들은 버스를 두번씩 갈아타야 해 직장인들의 경우 출근 시간에 맞추기 위해 새벽 6시에 집을 나서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영업용 택시들도 승차거부와 부당요금 징수로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타일 벽타일 금가고 박리 현상 문제.
◇ 편의시설


단지내 상가는 모두 2백여개가 분양됐으나 30일 현재 개점한 점포는 53개에 불과해 편의시설이 절대 부족하다.

개점한 점포는 업종별로 인테리어 16개,슈퍼 6개,음식점.부동산소개소 각 4개,비디오가게 3개,과일가게 3개소,은행.문방구 각 2개소등이며 정육점,양곡상은 한곳도 없는 실정이다.

더욱이 약국.의원은 각 1개소에 불과해 한밤중 환자가 발생하면 서울이나 성남(城南)까지 나가야 하며 개점한 의원도 응급처치만 가능할 정도로 빈약한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이다.

상가를 분양받은 사람들은 상당수가 입주민이 더욱 늘어나기를 기다리며 개점을 늦추고 있으며 당초 분양목적이 아닌 커튼,섀시등 인테리어 가게에 임대를 해 줘 앞으로도 상당기간 편의시설 부족으로 인한 불편은 계속될 것 같다.

◇ 부실공사

화장실 변기 손잡이의 작동 불량으로 물이 마구 흐르는데다 목욕탕 벽의 타일이 떨어지고 안방 벽의 벽지에 벌써 부터 곰팡이가 스는등 아파트 내부 곳곳에서 부실공사가 드러나 주민들과 시공회사측과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


도시가스도 안전 점검을 이유로 수시로 공급이 중단돼 주부들이 애를 먹고 있으며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온수 공급이 정상적이지 못한데다 하자 보수를 위해 작업원들이 들락거려 집도 비우지 못하고 있다.

3단지 H아파트 입주 예정자인 韓모씨(43.여)는 "회사측 요청으로 입주 예정일을 3차례나 연기,11월 초 입주 계획이나 아직도 마무리가 덜 된 상태"라며 "벽에 균열이 가 있으며 장판이 들 떠 있어 재 시공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