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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하자 방지를 위해 알아야 할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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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하자 방지를 위해 알아야 할 상식.





타일을 선택할 때 하자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되는 것이 타일의 종류다. 벽에 붙이는 용도로 나온 타일을 바닥에 깔게 되면 타일이 깨지는 하자가 발생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닥용과 벽용 타일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주로 바닥은 자기질 타일을 사용하고, 벽은 도기질 타일을 사용한다.



자기질 타일은 높은 온도로 구워내기 때문에 자재의 강도가 강하다. 따라서 하중을 견디는 면적이 높아 바닥 또는 외장용으로 사용된다. 타일은 겉 표면의 질감처리에 따라 포세린과 폴리싱으로 나뉜다. 자기질 폴리싱 타일은 표면을 고르게 다듬어서 매끈한 광택이 돌도록 한 후 무늬와 컬러를 입혀서 만든 타일이다. 무늬와 컬러를 입힐 수 있어서 대리석과 비슷한 느낌의 타일을 만들 수도 있고, 무광 또는 유광으로 광택까지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표면이 매끄럽기 때문에 미끄러지기 쉬운데 아이나 노약자가 거주하는 가정이라면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 반면 자기질 포세린 타일은 표면의 질감을 별도로 가공하지 않아 다소 거칠다. 때문에 미끄럽지 않고 타일의 강점인 물 흡수율도 낮다. 그래서 포세린 타일은 욕실 바닥에 폴리싱 타일은 거실 바닥에 사용하면 좋다.






600각 타일은 좁은 욕실에 개방감을 준다




도기질 타일은 낮은 온도에서 구워내기 때문에 자기질 타일보다는 내구성이 약한 편이다. 그래서 주로 하중을 많이 받지 않는 주방과 욕실의 벽면에 부착한다. 높은 온도로 구워내고 표면 처리를 거치는 자기질 타일은 당연히 도기질 타일보다 가격대가 높다.





격자무늬로 포인트를 준 주방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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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의 크기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진다. 300*300 타일보다는 300*600 사이즈가 가격이 높고, 300*600 타일보다는 600*600 타일이 비싸다. 타일의 크기를 타일 각이라고 하는데 타일 각이 작으면 작을수록 타일 가격은 저렴하고, 타일 각이 커지면 커질수록 타일 가격은 높아진다. 그리고 타일과 타일 사이에 줄눈을 메지라고 하는데 타일이 작아질수록 메지가 많아진다. 타일이 작으면 메지가 많아져 청소가 힘들고 메지 색깔에 따라 전체적으로 색상이 통일되는 것보다는 산만해 보일 수도 있다. 메지는 기본적으로는 흰색이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색상이 나온다. 타일에 맞는 메지 색상을 선택하면 더욱 완성도가 높아진다. 타일 메지는 아덱스 제품이 대세인데 아덱스 제품은 타일에 맞는 다양한 색상의 메지를 고를 수 있어서 좋다.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고 싶다면 욕실은 300*600각 정도의 크기로 하되 바닥은 자기질(포세린) 타일로, 벽면은 도기질 타일로 하면 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600*600각의 대형 타일 한 가지를 욕실 바닥과 벽에 시공해 좁은 욕실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것이 트렌드다. 타일이 크기 때문에 메지 선도 줄어 전체적으로 산만해 보이지도 않고, 훨씬 개방감 있어 보이는 효과가 생긴다. 하지만 바닥에 도기질 타일을 사용할 수 없으니 비싼 자기질(포세린) 타일을 써야 되고, 비싼 자기질(포세린) 타일을 벽면에도 붙여야 되니 비용을 올라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