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타일 들뜸, 탈락의 발생부위

 

국가공인자격보유  친환경타일   010 7431 1239 잇츠타일       

부산 경남 모든 타일 수리 하자보수 시공 전문

타일시공은 믿고 맡길수있는 전문시공업체가 해야합니다. 저렴하다고 부실시공을 하게되면 몇년되지 않아 솟아오르고 금이 갑니다. 

https://blog.naver.com/jooom10

부산.경남 양산 정관 김해 명지 타일 금 들뜸 깨짐 떨어짐 터짐 크랙 솟음 배부름 박리 하자 보수 수리 부분교체 타일무너짐 타일터짐 타일팽창 타일갈라짐 수리보수공사전문

타일수리 하자보수 전문  010 7431 1239 잇츠타일 

 

 

 

 

 

 

 

 

들뜸, 탈락의 발생부위





조사 통계에 의하면 들뜸, 탈락은 주로 10년 이상된 건물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그 발생 부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슬라브와 벽돌이 만나는 부위 : 이질재(異質材)의 바탕이 만나는 경우
 기둥과 보 사이 : 서로 다른 방향의 응력이 교차하는 경우
 슬라브와 파라펫트 사이 : 콘크리트를 이어친 부위
 개구부 구석 : 충격력이 집중하는 부위
 콘크리트 : 바탕에 균열이 생긴 부위
 동해를 받은 부위 : 줄눈 부실 등으로 수분 침투 후, 동결 융해가 반복된 부위
 백화가 발생한 부위 : 바탕, 계면층(界面層)에 생긴 백화로 인한 부피 팽창, 접착력이 감소된 부위

 들뜸, 탈락의 원인

(1) 타일 시공에 기인하는 것

① 압착 공법에서 오픈-타임의 문제
압착 공법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타일 붙임 시간(Open Time)이다. 오픈-타임이란 붙임 몰탈을 바른 후부터 타일을 붙일 때까지의 시간을 말하는데, 압착공법과 이와 유사한 원리를 채택하는 공법에서는 1회 작업 분량만큼의 면적에 붙임 몰탈을 바르고 타일을 두드려 붙이게 된다. 이 때 붙임 몰탈의 두께는 비교적 얇은데 비해 너무 넓은 면적에 몰탈을 바르고 타일을 붙이게 되면 마지막 부분에 가서는 이미 붙임 몰탈의 경화가 일부 이루어 져서 접착강도가 크게 저하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20분 이내에 타일을 붙이면 4kg/㎠ 정도의 접착강도는 낼 수 있지만 이 시간은 외기의 온도, 습도, 풍속 등의 시공환경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또, 타일 뒷면의 형태, 흡수율 등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되고, 바탕의 습윤 정도, 붙임 몰탈의 배합비, 바름 두께, 두드림 횟수에 의해서도 변화 되어야 한다.
타일공의 작업 속도는 20~25분/㎡정도로 되어 있지만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나치게 넓은 면적에 몰탈을 바르고, 20분을 경과하여 붙임 몰탈의 접착력이 떨어진 상태가 되더라도 타일을 붙인다거나, 상술한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작업을 계속하는 것이 사고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② 붙임 몰탈의 두께 부족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과 재료를 절약하기 위해 붙임 몰탈 두께를 3~4㎜정도의 얇은 두께로 작업하면 붙임 몰탈의 건조가 빠르게 되고, 붙임 가능한 오픈-타임이 짧아져서 타일의 압착이 충분치 않게 되어 접착력이 크게 저하되므로 타일두께에 비례하여 바름 몰탈 두께도 조절해야 한다.

③ 타일의 압착 부족
압착 공법에서 오픈-타임이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하나, 타일의 압착 부족도 문제가 있다. 한 장 붙이기일 때는 한 장 한 장을 잘 밀어 넣고 나서 나무망치로 두드려 넣어야 한다고 되어 있지만 작업능률을 올리기 위해 밀어 넣는 것이 불충분하거나, 두드려주는 것이 불충분하면 접착력이 약해져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④ 기타
신축 줄눈을 잘못 만든 경우, 쌓아 올릴 때 시멘트 가루를 뿌리는 것, 붙임 몰탈의 배합비가 부적당한 것 등이 사고 원인으로 되는 경우가 많다.